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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행53

천년세월을 간직한 돌다리 진천 농다리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고의 돌다리 진천 농다리... 투박하게 보이는 농다리는 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을 교각 사이로 흘러 보내며 세월을 안고 탁류위에 서 있는 풍경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여러 형태의 돌을 얼기설기 쌓아 만든 이 돌다리가 천년세월을 이어왔다 하니 대단함과.. 2012. 7. 19.
수십척의 돌기둥 위에 돌다리가 걸려있는 석문 단양팔경의 제2경 석문... 도담삼봉과 인접한 남한강변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십척의 돌기둥이 마주하고 서있고 그 위에 돌다리가 걸려있어 석문에서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이 석문의 멋드러진 풍경속에 또 다른 풍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석문으로.. 2012. 7. 17.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산수화 도담삼봉 산수가 좋은 단양을 찾아 도담삼봉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장맛비로 탁류로 변한 남한강에 자연이 그려놓은 산수화처럼 멋진 비경을 그려주며 도담삼봉은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단양을 가면 매번 찾아가는 곳 이지만 탁류 위에 솟아있는 도담삼봉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한번 담아 보았.. 2012. 7. 16.
자연이 만들어준 산수의 절경이 있는 곳 월악산 용하계곡 용하구곡이라 불리는 용하계곡 월악산에 있는 계곡이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계곡에서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기며 편안한 쉼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암반들 사이로 흐르는 맑고 투명한 계곡물은 한여름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차가우며 하늘을 찌를 듯 뻗어 오.. 2012. 7. 14.
칡덩굴에서 시작한 웅장한 사찰 구인사 산수가 좋은 단양을 찾아 오랜만에 구인사를 찾습니다. 천태종의 본산 단양의 구인사 계곡을 따라 줄지어선 절집들이 눈길을 끄는 사찰... 자연 그대로의 산세를 이용해 계곡에 지어진 큰 절집들은 언뜻 보면 어수선해 보이면서 아늑하고 고즈넉한 맛은 없으나 일주문에서 부터 이어지는 .. 2012. 6. 30.
장미향에 흠뻑 취해본 단양 장미터널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녹색쉼표를 추구하는 단양 자주 가는 작은 도시 이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좋다라는 표현 뿐입니다. 몇 번은 둘러 보았을 단양팔경을 눈에 담고 숙소에 가기 전 남한강변에 위치한 장미터널을 걸어 보았습니다. 붉게 피어 오른 장미 길을 걸어보니 강.. 2012. 6. 6.
단양 대명콘도의 아름다운 불빛 하루를 유 하면서 담아 본 대명콘도의 아름다운 불빛 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이렇게 여행을 떠나 만나는 작은 풍경에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도 느껴 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 길을... 2012. 6. 6.
아늑하고 호젓한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아늑하고 호젓한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2011년 04월 20일 수요일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 산26-1 고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대통령 전용별장 청남대를 다녀 왔습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에 지은 대통령 ..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