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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37

바닷가에 돌로 울타리를 만들어 고기를 잡는 남해 석방렴 해라우지 마을이라 불리는 남해의 홍현마을 바닷가에 돌을 쌓아 울타리를 만들어 원시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석방렴이 있다. 이 석방렴은 밀물 때 고기가 돌로 만든 울타리로 들어와 썰물 때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하는 고기를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홍현 마을.. 2014. 5. 3.
재미교포들을 위하여 조성된 남해 미국마을 남해에는 독일마을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천 다랭이 마을 가는 길에 미국마을도 있었다. 생소함에 잠시 들려 마을을 산책하며 곳곳을 둘러보니 목조주택으로 아기 자기하게 꾸며놓은 마을이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주나 주거의 목적 보다는 폔션의 느낌이 강하다. 남해의 독일마을에 .. 2014. 5. 2.
다랭이 논이 관광명소가 되어버린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 하면 떠오르는 마을 가천 다랭이 마을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 이지만 깍아지른 절벽과 바다가 맞닿아 있어 배 한 척 없는 이 마을은 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어 산비탈에 돌을 쌓아 층층히 논과 밭을 만들어 농사를 지어 생계를 이어온 마을이다. 먹고 살기 위하여 개간하여 만든 다랭.. 2014. 4. 28.
남해 창선도 왕 후박나무 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멋드러진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그 자태가 수려하여 지나치지 못하고 마으로 들어서 살펴보니 천연기념물 제299호로 지정된 단황 왕 후박나무다. 해안선이 아름다운 마을 입구에 서 있는 푸르른 한 그루 나무가 주는 풍경도 아름답다. 창선면 단항 마을에 .. 2014. 4. 27.
폐교를 아름답게 변신시킨 남해 해오름 예술촌 폐교간 된 남해의 물건 초등학교가 문화 예술공간으로 재 탄생한 해오름 예술촌 남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해오름 예술촌은 옛 운동장 이었던 야외 전시장과 폐교의 교실을 활용한 전시장에 국,내외에서 수집한 수 만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 2014. 4. 26.
오색 튜울립이 만개한 남해 미조항 가는 길 아름다운 항구 남해 미조항으로 이동 중 오색 꽃 물결이 넘실 거리는 아름답고 화려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살펴보니 미조 제1회 튜울립 축제의 현장이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빨강,노랑,자주 등 형형색색의 튜울립 들을 오밀 조밀하게 심어 놓았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작은 공간에 .. 2014. 4. 25.
남해 원예 예술촌_뜻을 함께한 원예인 들이 만든 아름다운 동산 남해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원예 예술촌 원예인 들이 뜻을 함께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아기 자기하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풍 가옥 그리고 예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난다. 사계절 아름다운 원예 에술촌 이지만 봄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계절에 찾으면 꽃 향기에 젖어 아름.. 2014. 4. 22.
다초지라 불리는 남해 장평지의 소경 벚나무에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면 멋진 반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는 장평지 그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기 위하여 찾았는데 하늘은 온통 비라도 올려는 듯 구름이 가득이다. 바람으로 인하여 저수지가 요동쳐 아름다운 반영은 눈에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눈앞에 펼쳐지는 작은.. 2014. 4. 20.
소박 하지만 운치있는 풍경에 마음을 내 주었던 함안 무진정 연못가에 수 십그루의 왕버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함안 무진정은 무진정 조삼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다. 조선 초기의 소박한 형태를 지닌 이 정자는 연못의 수려한 풍경을 앞에 두고 암벽 위에 지어져 있어 그 절경에 눈길을 끌며 암벽 위에 무진정을 오르기 위해서는 연..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