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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옛집의 봄 2016. 4. 4.
청산도 상서 돌담마을 상서리는 마을 전체가 구불구불한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만 돌려도 한 가득 들어오는 것이 돌담이지만 상서리 돌담은 소박하게 지어진 농가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상서마을 옛담장은 2006년 등록문화재 279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 2015. 4. 28.
청산도_노란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서편제 길 느릿한 걸음이 즐거운 섬 청산도 노랗게 믈든 유채꽃이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와 한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남도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고 있다. 2015. 4. 27.
강진 백련사_붉은 동백 숲길이 아름다운 산사 천연기념물 제151호인 백련사 동백림은 도암면 만덕리 소재 백련사 주위의 경사지 5.2㏊ 면적에 7,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m쯤 되고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갈라져 관상목으로 된 것이 많으며 주위에는 비자나무, 후박나무, 왕대나무,.. 2015. 4. 26.
다랭이 논이 관광명소가 되어버린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 하면 떠오르는 마을 가천 다랭이 마을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 이지만 깍아지른 절벽과 바다가 맞닿아 있어 배 한 척 없는 이 마을은 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어 산비탈에 돌을 쌓아 층층히 논과 밭을 만들어 농사를 지어 생계를 이어온 마을이다. 먹고 살기 위하여 개간하여 만든 다랭.. 2014. 4. 28.
오색 튜울립이 만개한 남해 미조항 가는 길 아름다운 항구 남해 미조항으로 이동 중 오색 꽃 물결이 넘실 거리는 아름답고 화려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살펴보니 미조 제1회 튜울립 축제의 현장이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빨강,노랑,자주 등 형형색색의 튜울립 들을 오밀 조밀하게 심어 놓았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작은 공간에 .. 2014. 4. 25.
금산 홍도마을 _ 붉은색 홍도화가 지천으로 피어 난 풍경 봄이 점점 깊어갈 즈음 붉은 색 홍도화가 봄 바람을 따라 지천으로 피어나는 마을이 있다. 소실적 고향 같은 정겨운 풍경을 그려주는 금산의 남일면 신정리 홍도마을 이다. 마을로 향하는 홍도화 꽃 가로수 길 흐드러진 붉은색 가로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속 까지 붉게 물드는 정열적.. 2014. 4. 23.
남해 원예 예술촌_뜻을 함께한 원예인 들이 만든 아름다운 동산 남해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원예 예술촌 원예인 들이 뜻을 함께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아기 자기하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풍 가옥 그리고 예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난다. 사계절 아름다운 원예 에술촌 이지만 봄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계절에 찾으면 꽃 향기에 젖어 아름.. 2014. 4. 22.
다초지라 불리는 남해 장평지의 소경 벚나무에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면 멋진 반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는 장평지 그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기 위하여 찾았는데 하늘은 온통 비라도 올려는 듯 구름이 가득이다. 바람으로 인하여 저수지가 요동쳐 아름다운 반영은 눈에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눈앞에 펼쳐지는 작은.. 201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