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24

무안 초의선사 유적지 초의선사 유적지 또는 탄생지라 하며 초의 장의순 대선사를 기리는 곳으로 우리나라 전통차의 근본을 바로 세운 분이다. 무안 삼향면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초의의 정신을 기리고자 생가가 위치한 이곳에 추모각,추모비,유물전시관,다도관 등을 건립 하였다. 마음이 정갈해지는 풍경이 .. 2015. 5. 21.
신안 우전 해수욕장_이국적인 해변의 풍경을 그리는 곳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 해안선을 따라 짚으로 만든 파라솔리 줄지어 서있어 이국적인 풍경이 멋지게 눈안에 가득 차오르는 곳 신안 증도의 우전해변 이다. 짱뚱어 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이 해변은 짱뚱어 해수욕장 이라 불리기도 하며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풍경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의 .. 2015. 5. 18.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 신안 화도 신안 증도에서 너른 갯벌을 지나 만나는 작은 섬 화도 평화로운 이 작은섬에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가 있다. 여느 촬영지와는 다르게 집 한채 달랑있는 소박한 풍경 이지만 이 작은 풍경 에서도 마음의 여유와 평안함을 느낄 수 있다. 2015. 5. 17.
청산도 범바위_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머무는 곳 범바위에는 아주 먼 옛날 청산도에 살던 호랑이가 바위를 향해 포효한 소리에 자신이 놀라 섬 밖으로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강한 자성으로 범바위 부근에서는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도고 불린다. 실제 범바위에 오르면 전설과 자성 이야기보다 어디까.. 2015. 4. 28.
청산도_노란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서편제 길 느릿한 걸음이 즐거운 섬 청산도 노랗게 믈든 유채꽃이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와 한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남도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고 있다. 2015. 4. 27.
강진 다산초당 강진만이 한눈으로 굽어 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 2015. 4. 27.
강진 백련사_붉은 동백 숲길이 아름다운 산사 천연기념물 제151호인 백련사 동백림은 도암면 만덕리 소재 백련사 주위의 경사지 5.2㏊ 면적에 7,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m쯤 되고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갈라져 관상목으로 된 것이 많으며 주위에는 비자나무, 후박나무, 왕대나무,.. 2015. 4. 26.
목포 갓바위_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조각품 갓바위는 저녁노을에 물든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으로 예로부터 입암반조(笠岩返照)라 한다. 파도․해류등에 의해 바위가 침식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며 자연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4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 2015. 4. 26.
깊어가는 가을 다시찾은 송광사 깊어가는 가을 다시찾은 송광사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살아가는 우리내에게 무소유라는 크나큰 가르침을 주고 가신 법정스님의 다비식이 있었던 사찰 송광사를 매화꽃 향기 그윽하던 봄에 이어 깊어가는 가을에 다시 찾아 봅니다. 아주 느린걸..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