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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37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 오륙도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찾아 예로부터 부산의 상징으로 사랑 받아온 섬 오륙도를 마주해 본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오륙도 승두말에 위치해 있으며 오륙도 바다와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이며 발 아래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는 짜릿함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륙도는 .. 2014. 3. 12.
하동의 풍경이 아름답게 그려지는 곳 하동공원 섬진강 물길과 하얀 벚꽃 길을 따라 하동읍내로 이동하여 풍경이 아름다운 곳 하동공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 봅니다. 하동공원에도 봄빛이 완연하여 섬호정 주변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공원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도 봄을 실어 나르는 듯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2013. 4. 8.
참선과 차,범패의 근본도량 하동 삼신산 쌍계사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아름답고 화사한 벚꽃 길에서 봄꽃의 정취를 즐기다 쌍계사를 들려 보았습니다. 쌍계사 일원에도 벚꽃이 흐드러져 평일 임에도 많은 상춘객들이 아름다운 봄을 즐기고 있더군요. 연등이 줄지어 걸려있는 길을 따라 쌍계사 일주문을 지나면서 마음의 번잡.. 2013. 4. 7.
하동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는 쌍계사 십리 벚꽃 길 섬진강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십리 길이 봄철이면 봄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아름다운 꽃 길을 걸어보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쌍계사 십리 벚꽃 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를 한다 하여 백년해로길 청춘 남녀.. 2013. 4. 6.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가 되었던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가 되었던 전통가옥 평사리 최참판댁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최참판댁이 있는 하동의 평사리는 섬진강을 앞에 두고 너른 들판이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경관이 수려하고 소설 속의 무대가 실제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동의 관.. 2013. 3. 31.
다대포에서 붉은 노을 빛에 시름을 달래다. 하늘에 구름이 층층이 있었지만 하루 해지는 붉은 노을 빛이 그리워 다대포를 찾아 가 보았던 날... 해질 무렵의 일몰과 노을 풍경이 아름다운 부산의 다대포 이지만 조금은 아쉬운 빛으로 그려 집니다. 해가지는 내내 해안을 서성이며 붉은 노을 빛에 시름을 달래며 내일은 오늘보다 좀.. 2013. 3. 10.
탁 트인 바다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곳 드라마 하우스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메이퀸의 촬영장소 울산의 드라마 하우스... 드라마로 인하여 유명 관광지가 되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유럽풍으로 멋지게 지어진 드라마 하우스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탁 트인 바다 풍경이 .. 2013. 3. 5.
동해에서 가장먼저 해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 동해에서 가장먼저 해가 떠올라 일출 명소인 울산의 간절곶... 여행자의 마음을 확 끌어 당기는 특별함은 없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가 보는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동행하는 사람 하나 있다면 해변의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갯바위에 철썩 이는 파도.. 2013. 3. 4.
여섯 그루 소나무가 하나처럼 보이는 기장 죽성리 해송 드림성당 입구 관광 안내도에 죽성리 해송이 소개되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드림성당에서 마을 정류장 쪽으로 올라가 좁다란 골목길을 지나니 언덕 위에 위엄 있게 가지를 틀고 서있는 소나무가 푸르름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었습니다. 바다를 품고 서있는 소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는 한 ..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