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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38

단양 도담삼봉_남한강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봉우리 지난 해 12월 초에 이어 다시 방문한 도담삼봉 지난 해에는 눈발이 흩날려 일출을 담지 못하고 또 다시 방문한 이날은 흐린 하늘이 열리지 않아 아쉬움만 담는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한을 품은 조강지처봉, 남편봉, 첩봉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 2016. 1. 7.
단양 장미터널 2015. 6. 8.
단양 선암계곡 중선암 가을에 물들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계곡의 단풍은 더 짙고 화려한 색채를 드러내는 요즘 선암계곡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중선암에서 계곡의 가을을 탐하여 보았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자리한 중선암의 풍경도 역시나 가을은 아름답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계곡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들이 절정 이었.. 2013. 11. 8.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사인암의 가을풍경 단양팔경의 하나로 잘 알려진 사인암 하늘 향해 수직으로 솟아 오른 바위 주변으로 단풍이 곱게 자리하여 한 폭의 가을 수채화를 보는 듯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암과 어우러진 오색 단풍이 절정에 이른 사인암의 가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탄성을.. 2013. 11. 7.
초록 숲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단양 소금정 공원 단양의 장미터널을 빠져 나와 벚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단양 시내 쪽으로 발길을 옮기니 소금정 공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철쭉,벚나무,메타쉐콰이어가 어우러져 초록빛 숲이 우거져 있는 작은 공원에 들어서니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가 더위에 지친 육신을 보듬어 주어 기분이 상쾌해 지.. 2013. 6. 10.
장미향에 흠뻑 취하여 걸어볼 수 있는 길 단양 장미터널 녹색쉼표의 도시 단양에서 유월이면 장미향에 흠뻑 취하여 아름다운 꽃 길을 걸어볼 수 있는 길 단양의 장미터널 입니다. 장미터널은 남한강변을 따라 단양고교에서 상진리에 이르는 길로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장미꽃이 만발하면 아름다운 꽃 길을 걸으며 단양의 산수와 멋을 즐길 수 .. 2013. 6. 6.
가을단풍이 줄지어선 단양 방곡 도예촌 가는 길 단양팔경 사인암 에서 방곡 도예촌으로 넘어가는 지방 도로변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들어가 고개를 넘어가며 차창 넘어 보이는 도로변의 추색이 아름다워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은 산하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 2012. 11. 3.
남한강을 아름답게 물들인 단양 고수대교 야경 산수의 고장 단양을 찾아 하루 해가 기울면서 어둠이 찾아들 즈음 강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기려 산책을 나섭니다. 어둠이 내리자 남한강변은 고수대교와 풍차의 오색 불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그려주었습니다. 매번 단양을 찾을 때 마다 눈으로 보는 풍경은 변함이 없.. 2012. 8. 20.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옥순대교와 단양팔경 옥순봉 충주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 호반을 끼고 드라이브 하다보면 물길따라 만나는 멋진 절경 때문에 쉬다 가다를 반복하다 옥순대교에 이르면 산과 물이 만나 천하 절경을 그려주는 옥순봉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옥순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로서 방문당시 옥..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