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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38

단양에서 풍기로 넘어가는 죽령재의 명소 죽령폭포 숲이 우거진 시원한 계곡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달랠 수 있는 죽령폭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울창한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암반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더 없이 좋은 곳이나 국립공원 소백산 관리소가 자연보호를 위하여 몇해전 부터 출입.. 2012. 8. 9.
여름엔 시원한 피서지로 바뀌는 단양팔경 사인암 신선이 다스리는 빛 좋은 고을 단양 단양팔경을 포함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들이 즐비하여 많은 피서객이 찾는 작은 도시 입니다. 단양팔경 중의 하나 사인암은 기암절벽이 치솟은 그 아래로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려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이 더위를 피해 찾아와 .. 2012. 8. 8.
시원스런 절경이 펼쳐진 단양 선암계곡을 둘러보다 뜨거운 한낮 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나날... 이른아침 단양 선암계곡을 둘러 보았습니다. 한낮에는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피하는 곳이나 아침에 찾아간 선암계곡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길손을 맞이 합니다. 선암계곡은 단양팔경중 상선암,중선암,.. 2012. 8. 7.
수십척의 돌기둥 위에 돌다리가 걸려있는 석문 단양팔경의 제2경 석문... 도담삼봉과 인접한 남한강변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십척의 돌기둥이 마주하고 서있고 그 위에 돌다리가 걸려있어 석문에서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이 석문의 멋드러진 풍경속에 또 다른 풍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석문으로.. 2012. 7. 17.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산수화 도담삼봉 산수가 좋은 단양을 찾아 도담삼봉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장맛비로 탁류로 변한 남한강에 자연이 그려놓은 산수화처럼 멋진 비경을 그려주며 도담삼봉은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단양을 가면 매번 찾아가는 곳 이지만 탁류 위에 솟아있는 도담삼봉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한번 담아 보았.. 2012. 7. 16.
칡덩굴에서 시작한 웅장한 사찰 구인사 산수가 좋은 단양을 찾아 오랜만에 구인사를 찾습니다. 천태종의 본산 단양의 구인사 계곡을 따라 줄지어선 절집들이 눈길을 끄는 사찰... 자연 그대로의 산세를 이용해 계곡에 지어진 큰 절집들은 언뜻 보면 어수선해 보이면서 아늑하고 고즈넉한 맛은 없으나 일주문에서 부터 이어지는 .. 2012. 6. 30.
장미향에 흠뻑 취해본 단양 장미터널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녹색쉼표를 추구하는 단양 자주 가는 작은 도시 이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좋다라는 표현 뿐입니다. 몇 번은 둘러 보았을 단양팔경을 눈에 담고 숙소에 가기 전 남한강변에 위치한 장미터널을 걸어 보았습니다. 붉게 피어 오른 장미 길을 걸어보니 강.. 2012. 6. 6.
단양 대명콘도의 아름다운 불빛 하루를 유 하면서 담아 본 대명콘도의 아름다운 불빛 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이렇게 여행을 떠나 만나는 작은 풍경에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함도 느껴 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 길을... 2012. 6. 6.
추사 김정희도 아름다운 절경에 반한 단양 사인암 추사 김정희도 아름다운 절경에 반한 단양 사인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64 늘 단양을 찾아가면 마음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산세가 수려하고 남한강과 어우러진 풍경들이 어느 곳 하나 모자람이 없는 축복받은 고장 입니다. 겨울 막바지...아니 봄이오는 길목에 찾아간 사인암은 굽.. 201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