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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33

백양사 약사암 가는 길 2015. 11. 8.
가을의 아름다운 멋을 그려주고 있는 경주 분황사 향기로운 사찰이란 뜻을 가진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에 창건된 사찰이나 사찰이 소실되어 사찰의 흔적만 남아있는 폐사지로 신라시대 3층 석탑 모전탑 만이 경내에 남아있어 분황사의 옛 영화를 가늠 할 수 있답니다. 아침 햇살이 번져들 때 찾아간 분황사는 모전탑 주변으로 완연한 가.. 2013. 11. 17.
마음을 씻는 마을 세심마을 독락당의 가을 옥산서원 인근에 위치한 독락당 조선시대 이언적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은둔하며 여생을 보낸 곳이라 하고 독락당이 위치한 마을을 세심마을 이라 하는데 세심이란 마음을 씻는 것을 의미한다 합니다. 전형적인 조선시대 고택 독락당에 들어서 가옥을 둘러보려 하니 출입이 .. 2013. 11. 16.
계곡을 따라 추색이 짙게 자리한 경주 옥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올린 경주의 옥산서원을 다녀 왔답니다. 서원도 둘러보고 추색으로 물든 서원 주변 계곡의 가을 풍경을 돌아보기 위해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성리학자였던 회재 이언적 선생을 추모하며 선비들이 학문을 닦았던 옥산서원 이지만 서원 앞으로 흐르.. 2013. 11. 15.
신라의 천년 고찰 경주 불국사 단풍이 짙게 물들다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가는 어느 날...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 산사의 아름다운 멋을 더해주고 있는 신라의 천녀고찰 경주 불국사를 방문하여 천 년의 향기가 묻어나는 산사의 가을을 느껴 보았답니다. 2013. 11. 13.
발 끝에서 전해오는 가을의 소리를 느낄 수 있었던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가을 단풍길이 아름다웠던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를 찾아 관광명소가 아닌 걷기 좋은 길을 찾아 가을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 발끝으로 전해져 오는 가을의 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걸으며 낙엽 밟는 소리가 전해져 오는 가을의 소리는 쓸쓸함 속에서도 뜻.. 2013. 11. 12.
올 가을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 경주 보문정 가을단풍 봄에는 흐드러진 벚꽃 풍경으로 으뜸 이지만 가을엔 꽃이 진 자리에 오색 단풍이 들어 가을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보문정을 가 보았습니다. 올 가을 꼬옥 가고 싶었던 곳 보문정으로 향하는 내내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가로수들이 형형색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고 .. 2013. 11. 11.
때묻지 않은 자연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송계계곡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사시사철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송계계곡 언제 어느 때 찾아가더라도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으나 가을의 송계는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만추의 송계를 보고 싶어 전년에 이어 또 다시 찾아가.. 2013. 11. 9.
단양 선암계곡 중선암 가을에 물들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계곡의 단풍은 더 짙고 화려한 색채를 드러내는 요즘 선암계곡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중선암에서 계곡의 가을을 탐하여 보았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자리한 중선암의 풍경도 역시나 가을은 아름답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계곡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들이 절정 이었.. 201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