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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24

마이산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던 사양제 우뚝 솟은 산 봉우리 두 개가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마이산 자연의 만들어낸 신비로운 산이다. 이 신비로운 산의 매력을 느껴 보고자 마이산 북부 주차장 인근의 사양제를 찾아 수변공원을 산책하며 초록 사이로 솟아오른 마이산을 담아 보았다. 마이산은 봄에는 안개 .. 2014. 6. 1.
진안 마이산 탑사 _ 인간이 만들어낸 걸작품 마이산은 두개의 봉우리가 마치 말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두개의 봉우리 사이에 80여기의 돌탑이 장관을 이루며 세계의 불가사의로 불리는 마이산 탑사가 있다. 마이산 골짜기에 빼곡히 자리한 이 돌탑들은 살짝 만 건드려도 넘어질 것 같아 보이지만 100여 년동안 모진 비바.. 2014. 5. 27.
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부귀 메타세콰이어 길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길로 잘 알려진 진안의 부귀 메타세콰이어 길 모 방송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에서 아버지가 젊은 날을 회상하며 걸었던 길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인 이 길은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오월의 매력을 발산하고 이 한적한 길을 가끔 오가는 차량들도 하나의 그.. 2014. 5. 26.
솔숲 아래 순백의 구절초가 지천으로 피어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올 가을 솔 향기 머금은 곳에서 아름다운 순백의 꽃 길을 걷고파 구절초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을 다녀왔다. 예년에도 다녀온 곳 이지만 순백으로 펼쳐진 천상 속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그리워 올해도 다시 찾아 갔는지 모른다. 솔숲 아래에 펼쳐진 펼쳐진 하얀 꽃 .. 2013. 10. 14.
정겨웠던 포구의 풍경이 그리웠던 변산반도 격포항 오랜만에 들려본 변산반도 격포항은 예전 정겨웠던 풍경은 사라지고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그려주어 어딘지 모르게 낯 설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채석강과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항구로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맛보며 바다향기를 느낄 .. 2013. 5. 26.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채석강 당나라 이태백이 달빛에 취해 달을 잡으러 뛰어 들었다는 중국의 채석강을 닮아 이름 붙여진 변산반도의 채석강... 격포 해변에 위치한 채석강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해안절벽이 수 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 듯한 아름다운 절경을 그려주는 곳입니다. 바닷물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채석.. 2013. 5. 25.
소금창고와 염전이 그려주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 곰소염전 천일염이 생산되는 부안의 곰소 염전은 오가는 길 한번쯤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소금창고와 넓다란 염전이 그려주는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삶을 뒤 돌아볼 여유를 갖게 만드는 숨은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 입니다. 2013. 5. 24.
사계절 국화가 피어있는 마을 고창 돋움볕 안현마을 미당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소재로 마을의 담장과 지붕에 벽화를 그려놓은 고창 돋움볕 안현마을은 사계절 국화가 피어있는 마을 입니다. 미당 시문학관에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농림부의 우리 동네 문화 공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 2013. 5. 23.
번져 드는 노을이 없어도 아름다웠던 솔섬 아름다운 일몰 여행지로 유명한 부안의 솔섬을 한 낮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 그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그리며 자갈이 깔린 해안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솔섬은 진사 분들의 유명 출사지로 노을이 번져 드는 풍경이 으뜸이나 한낮 은빛으로 부서지는 출렁이는 바다와 아름답게 어우러진 솔.. 201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