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사인암 에서
방곡 도예촌으로 넘어가는
지방 도로변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들어가
고개를 넘어가며 차창 넘어 보이는
도로변의 추색이 아름다워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은 산하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우리나라의 가을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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