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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37

노란 유채꽃 풍경에 빠져 버렸던 창선 삼천포 대교 삼천포 대교는 사천시 대방동에서 남해 창선면을 잇는 다리로 국내유일 현수교,아치교,사장교로 만들어진 다리다. 이 멋진 다리를 배경으로 해마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다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바다와 어우러진 삼천포 대교의 풍경도 으.. 2014. 4. 18.
남해 두모마을_다랭이 논에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유채꽃 사월이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는 정겨운 마을이 있다. 남해의 아름다운 마을 두모마을... 다랭이 논에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하여 황금빛 물결을 층층이 이루며 가던 발걸음 멈추게 하는 선경을 그려준다. 다랭이 논 사잇길을 걸으며 풍경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까.. 2014. 4. 16.
진해 군항제_마지막 일정으로 가본 장복산 공원 진해 군항제 기간 벚꽃놀이를 즐기단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기 전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여유로운 쉼을 가져 보았다. 공원으로 향하는 도로변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의 도시답게 화사한 벚꽃 터널이 이어지고 조각공원 안에는 송림과 벚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아름다운 숲에서.. 2014. 4. 14.
진해 군항제_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민간인에게 개방되는 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를 가 보았다. 몇 년 전에도 진해를 찾아 이곳을 찾았으나 군항제가 하루 전 끝난 관계로 통제를 받아 발길을 돌려야 했던 아쉬웠던 곳이다.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의 숨겨진 아름다운 벚꽃을 .. 2014. 4. 13.
진해에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 구 육군대학 군항제 기간에 진해를 찾으면 벚꽃명소 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 길을 걸으며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다. 허나 여좌동에 위치한 구 육군대학은 찾아오는 이가 별로 없어 한가롭게 벚꽃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복잡한 곳을 벗어나 나만의 시.. 2014. 4. 12.
진해 벚꽃여행의 명소 여좌천 로망스다리 해 마다 벚꽃이 필 즈음이면 구름같이 사람이 모여 드는 곳 진해 제황산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난 도로에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져 시내 어디를 둘러 보아도 분홍빛 물결이다. 그 중에서도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진해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곳에서 드라마 로망스를 촬.. 2014. 4. 11.
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안민고개 드림로드 천상의 화원 같은 길 진해 드림로드 봄철 진해를 찾으면 안민고개에서 이 길을 바라보며 한참 머문다. 보고 또 보아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명소보다 안민고개 드림로드를 더 좋아한다. 빨간 홍도화와 벚꽃이 어우러.. 2014. 4. 9.
연 분홍빛 세상을 그리는 아름다운 간이역 진해 경화역 진해의 벚꽃 명소중 하나인 경화역 더 이상 기차가 서지 않는 작은 간이역 이지만 벚꽃이 흐드러지는 4월이 오면 이 간이역은 아름다운 벚꽃을 보려 인파로 넘쳐난다. 철길위로 미끄러져 지나가는 기차와 벚꽃 잎이 하얀 눈처럼 흩날리는 풍경 그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보기 위해서다. .. 2014. 4. 8.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봄 이면 벚꽃으로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여좌천 로망스 다리다. 여좌천 주변으로 줄지어선 벚나무가 하얗게 꽃 봉오리를 터트리면 벚꽃송이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그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담는다. 천변의 흐드러진 벚꽃을 즐기면서 여좌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