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면 벚꽃으로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여좌천 로망스 다리다.
여좌천 주변으로 줄지어선
벚나무가 하얗게 꽃 봉오리를 터트리면
벚꽃송이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그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담는다.
천변의 흐드러진 벚꽃을 즐기면서
여좌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봄빛에 연 초록과 벚꽃이 어우러진
공원이 눈에 들어온다...내수면 생태공원
번잡한 곳이 싫다면 이 곳은
다소 여유를 갖고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멋진 매력을 가진 공원이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수목의 아름다운 멋을 즐기며
내수면 생태공원을 싱그러운 봄을 느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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