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북여행53

노란 가을빛 풍경이 있는 곳 길상사 은행나무 길 길상사 가는 길... 푸르렀던 은행잎이 가을이란 계절을 비켜가지 못하고 노랑 빛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길상사 은행나무 길은 유명세를 타지 않아 많은 여행자가 찾지는 않지만 차분하게 길을 걷다 보면 은행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을 느낄 수 .. 2012. 10. 28.
황금빛 숲속으로 변한 청원의 명승지 금관숲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금관숲을 찾아와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휴식을 취하는 멋진 숲속인데 가을에 찾아간 금관숲은 황금빛 가을풍경을 아름답게 그려주고 있으나 인적하나 없어 쓸쓸한 가을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가을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을 밟는 .. 2012. 10. 27.
괴산 문광 저수지의 황금빛 은행나무 길 해마다 가을이면 노란 물감을 들여 놓은 듯 은행나무 길이 장관을 연출하는 괴산의 문광 저수지... 노랗게 물들은 은행나무가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주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려는 연인들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 입니다. 그 아름다운 빛을 보기 위하여 게.. 2012. 10. 25.
남한강을 아름답게 물들인 단양 고수대교 야경 산수의 고장 단양을 찾아 하루 해가 기울면서 어둠이 찾아들 즈음 강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기려 산책을 나섭니다. 어둠이 내리자 남한강변은 고수대교와 풍차의 오색 불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그려주었습니다. 매번 단양을 찾을 때 마다 눈으로 보는 풍경은 변함이 없.. 2012. 8. 20.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옥순대교와 단양팔경 옥순봉 충주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 호반을 끼고 드라이브 하다보면 물길따라 만나는 멋진 절경 때문에 쉬다 가다를 반복하다 옥순대교에 이르면 산과 물이 만나 천하 절경을 그려주는 옥순봉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옥순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로서 방문당시 옥.. 2012. 8. 19.
수면으로 보이는 풍경이 마음을 붙잡는 괴산 양곡지 가을이면 은행나무 길로 멋진 풍경을 그려주는 괴산의 양곡지... 한여름에 찾아가 바라보는 풍경도 가을 못지않은 아름다움이 묻어 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강태공도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잔잔한 수면도 은행나무가 줄지어선 시골길도 낭만을 느끼며 바라 볼 수 있어 아쉬움에 .. 2012. 8. 17.
청정 괴산의 유색벼 논 그림 북치는 소년 해마다 거대한 논그림으로 유명한 청정 괴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논그림이 그려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문광면 양곡리의 논에 유색벼를 이용하여 민속놀이 북치는 소년이 연출되어 양곡 저수지 제방에서 자연속에 그려진 화폭을 담아 보았습니다. 유색벼 논그림은 자주색,황색,붉은.. 2012. 8. 16.
한 여름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괴산 수옥폭포 괴산의 수옥폭포는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 이름난 곳 이나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여름 피서지 이기도 합니다. 20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기면 찜통 더위를 식히기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태양빛이 따갑게 느껴지던 여름 날... 수옥폭포를 찾아 더위.. 2012. 8. 10.
단양에서 풍기로 넘어가는 죽령재의 명소 죽령폭포 숲이 우거진 시원한 계곡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달랠 수 있는 죽령폭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울창한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암반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더 없이 좋은 곳이나 국립공원 소백산 관리소가 자연보호를 위하여 몇해전 부터 출입.. 201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