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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행53

단양 선암계곡 중선암 가을에 물들다 가을이 깊어 가면서 계곡의 단풍은 더 짙고 화려한 색채를 드러내는 요즘 선암계곡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중선암에서 계곡의 가을을 탐하여 보았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자리한 중선암의 풍경도 역시나 가을은 아름답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계곡을 따라 붉게 물든 단풍들이 절정 이었.. 2013. 11. 8.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사인암의 가을풍경 단양팔경의 하나로 잘 알려진 사인암 하늘 향해 수직으로 솟아 오른 바위 주변으로 단풍이 곱게 자리하여 한 폭의 가을 수채화를 보는 듯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암과 어우러진 오색 단풍이 절정에 이른 사인암의 가을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탄성을.. 2013. 11. 7.
황금빛으로 물든 괴산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 길 가을 노란 은행잎이 찬란하게 빛나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일품인 괴산의 문광 저수지 동네 주민들이 예전 심어 놓았던 은행나무가 세월이 흘러 아름다운 가로수 길이 되어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이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괴산의 명소 입.. 2013. 10. 29.
초록 숲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단양 소금정 공원 단양의 장미터널을 빠져 나와 벚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단양 시내 쪽으로 발길을 옮기니 소금정 공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철쭉,벚나무,메타쉐콰이어가 어우러져 초록빛 숲이 우거져 있는 작은 공원에 들어서니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가 더위에 지친 육신을 보듬어 주어 기분이 상쾌해 지.. 2013. 6. 10.
장미향에 흠뻑 취하여 걸어볼 수 있는 길 단양 장미터널 녹색쉼표의 도시 단양에서 유월이면 장미향에 흠뻑 취하여 아름다운 꽃 길을 걸어볼 수 있는 길 단양의 장미터널 입니다. 장미터널은 남한강변을 따라 단양고교에서 상진리에 이르는 길로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장미꽃이 만발하면 아름다운 꽃 길을 걸으며 단양의 산수와 멋을 즐길 수 .. 2013. 6. 6.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 시인 정지용 생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이자 전직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이었던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어머니의 집 이기에 최근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합니다. 이.. 2013. 6. 5.
향수의 작가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이동원,박인수 님이 노래를 불러 너무나도 잘 알려진 정지용 시인의 향수 노래를 듣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고향생각이 절로 나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옥천을 찾아 향수의 작가 정지용의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초가로 된 시인의 생가 앞쪽으로 실개천이 흐르고 생가 옆.. 2013. 6. 4.
오송 뷰티 박람회장 화훼단지를 붉게 물들인 꽃 양귀비 오송 뷰티 박람회장 인근에 화훼단지로 조성된 꽃 양귀비는 강렬한 붉은빛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양귀비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붉게 물든 꽃 길을 한 동안 걸어 보았답니다. 2013. 5. 31.
청풍호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수가 눈앞으로 펼쳐지는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이 만들어 지면서 수몰위기에 놓인 청풍의 많은 유적들을 한곳에 모아 복원해 놓은 문화재 단지입니다. 입구인 팔영루를 지나 망월산성 망월루까지 이어진 문화재단지를 둘러보다 보면 청풍호와 어우러진 멋진 산수가 눈앞에 펼쳐져 예로부터 선비나 묵객들이 .. 201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