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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110

가을의 빛깔이 아름다워 추갑사로 불리는 계룡산 갑사 갑사의 가을은 추 갑사로 알려질 만큼 가을의 빛깔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추 갑사의 진면목을 보기 위하여 한달음에 찾아 갔건만 아직은 때가 아닌 양 갑사의 가을빛은 엺었습니다. 갑사의 가을 단풍을 만끽 하지는 못했지만 가을햇살 받은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몸과.. 2012. 10. 24.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 아산 봉곡사 가는 길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요즈음 노송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느긋한 마음으로 길을 걸으며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곳 아산의 봉곡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늘 향해 제멋대로 자란 노송의 자태는 초목들과 어우러진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고 가을이란 계절의 향.. 2012. 10. 23.
가을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천얀 독립기념관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모아 전시해 놓은 독립 기념관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고 있어 전시관을 둘러보고 쉼을 갖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요즈음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며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독립기념관은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든 .. 2012. 10. 22.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산사 보명사 짙푸른 하늘이 높게만 보이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대던 날 내가 사는 인근에 위치한 작은 산사를 찾아가 봅니다. 사는 내내 발길 한번 주지 않았던 보명사 경내에 들어서니 오래된 고찰의 정취는 없었으나 산 아래 자리잡은 산사에서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마음 또한 더 없.. 2012. 10. 20.
자연속에 자리한 소박한 풍경이 아름다운 산사 성불사 천안 태조산의 작은 사찰 성불사 인적이 드물어 조용한 산사에 들어서니 성불사가 자리한 언덕 위 숲에도 가을빛이 깊어가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의 빛깔과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가끔은 모든 시름을 잊고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을 때 찾아가는 작은 산사 이지만 들.. 2012. 10. 19.
산사에 눈이 내린 듯 하얗게 피어난 영평사 구절초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하얀 꽃밭이 아름다운 가을을 그려주는 사찰 공주 장군산 영평사에는 그윽한 가을향기 품은 구절초가 지천으로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사에 불어대는 가을바람과 함께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마치 눈이 내린 듯한 구절초 동산 산책로를 걷다보면 화려하.. 2012. 10. 18.
추억의 골목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낡고 허름했던 골목길에 벽화를 그려놓아 밝고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진 천안의 중앙동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 입니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길 담벼락에 테마 별로 벽화가 즐비하게 그려져 있어 골목길을 걸으며 옛 추억을 더듬어 볼 .. 2012. 10. 17.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주 웅비탑 웅비탑은 충남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고 밝고 희망찬 21세기 도민의 염원과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충남 출발을 형상화 한 작품으로 봉황의 날개에 있는 16개 빛살무늬는 15개의 시,군과 1개 출장소를 뜻한다 합니다. 웅비탑의 주 조형물은 백제의 치미와 당간지주를 합성화.. 2012. 8. 22.
연꽃 향기 가득한 부여 궁남지 연꽃단지 백제무왕이 만들었다는 궁남지를 돌아보며 백제인의 단아한 멋과 숨결을 느껴보고 국내 최대의 연꽃단지로 향해 봅니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궁남지의 여름철 대표 볼거리인 연밭은 분홍빛 홍련과 하얀 백련이 아름답게 피어나 바람에 하늘 거리며 멋진 장관을 .. 201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