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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 하지만 운치있는 풍경에 마음을 내 주었던 함안 무진정 연못가에 수 십그루의 왕버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함안 무진정은 무진정 조삼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다. 조선 초기의 소박한 형태를 지닌 이 정자는 연못의 수려한 풍경을 앞에 두고 암벽 위에 지어져 있어 그 절경에 눈길을 끌며 암벽 위에 무진정을 오르기 위해서는 연.. 2014. 4. 19.
노란 유채꽃 풍경에 빠져 버렸던 창선 삼천포 대교 삼천포 대교는 사천시 대방동에서 남해 창선면을 잇는 다리로 국내유일 현수교,아치교,사장교로 만들어진 다리다. 이 멋진 다리를 배경으로 해마다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다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바다와 어우러진 삼천포 대교의 풍경도 으.. 2014. 4. 18.
광활한 초원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는 서산목장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 한 용비지를 뒤로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산 목장 길을 걸어 보았다. 광활한 초원이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풍경 비록 목장을 상징하는 소떼는 없었지만 돋아나는 새순들이 푸르게 푸르게 변하는 계절 그 아름다운 계절을 느끼며 걸어본다는 자체가 좋았다. 목장.. 2014. 4. 17.
남해 두모마을_다랭이 논에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유채꽃 사월이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는 정겨운 마을이 있다. 남해의 아름다운 마을 두모마을... 다랭이 논에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하여 황금빛 물결을 층층이 이루며 가던 발걸음 멈추게 하는 선경을 그려준다. 다랭이 논 사잇길을 걸으며 풍경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까.. 2014. 4. 16.
벚꽃 엔딩_서산 해미천에서 올 봄 마지막 벚꽃을 즐기다. 올 봄에는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벚꽃이 전국적으로 일시에 만개하는 기 현상을 보였다. 예전 같으면 시기를 맞추어 남쪽에서 북쪽으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려 쫒아 다녔는데~~~ 대기 및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온난화 현상으로 계절이 불 분명 해진 까닭이 분명하다. 그래도 가는.. 2014. 4. 15.
진해 군항제_마지막 일정으로 가본 장복산 공원 진해 군항제 기간 벚꽃놀이를 즐기단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기 전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여유로운 쉼을 가져 보았다. 공원으로 향하는 도로변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의 도시답게 화사한 벚꽃 터널이 이어지고 조각공원 안에는 송림과 벚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아름다운 숲에서.. 2014. 4. 14.
진해 군항제_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민간인에게 개방되는 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를 가 보았다. 몇 년 전에도 진해를 찾아 이곳을 찾았으나 군항제가 하루 전 끝난 관계로 통제를 받아 발길을 돌려야 했던 아쉬웠던 곳이다.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의 숨겨진 아름다운 벚꽃을 .. 2014. 4. 13.
진해에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 구 육군대학 군항제 기간에 진해를 찾으면 벚꽃명소 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 길을 걸으며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다. 허나 여좌동에 위치한 구 육군대학은 찾아오는 이가 별로 없어 한가롭게 벚꽃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복잡한 곳을 벗어나 나만의 시.. 2014. 4. 12.
진해 벚꽃여행의 명소 여좌천 로망스다리 해 마다 벚꽃이 필 즈음이면 구름같이 사람이 모여 드는 곳 진해 제황산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난 도로에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져 시내 어디를 둘러 보아도 분홍빛 물결이다. 그 중에서도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진해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곳에서 드라마 로망스를 촬.. 201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