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벚꽃이 전국적으로 일시에 만개하는 기 현상을 보였다.
예전 같으면 시기를 맞추어 남쪽에서 북쪽으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려 쫒아 다녔는데~~~
대기 및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온난화 현상으로
계절이 불 분명 해진 까닭이 분명하다.
그래도 가는 봄이 아쉬워 마지막 벚꽃을 즐기려
서산의 아름다운 벚꽃 길 해미천을 가 보았다.
벚꽃 명소 진해 보다는 일주일 가량 늦게 개화를 하여
방문 당일 솜사탕을 메달아 놓은 듯 연분홍 빛으로
해미천 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해미천 변의 벚나무는 20여 년 전에 주민들이 심었으며
오늘 날에 이르러 봄을 예쁘고 화사하게 만들어 놓는
해미천의 아름다운 볼거리로 자리매김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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