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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서산 용비지의 봄 봄 이면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서산 용비지 용유지라 불리는 이 저수지는 산 벚꽃과 노랑 개나리가 흐드러지면 잔잔한 수면으로 비춰지는 반영이 일품 이어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 한 장의 사진을 위하여 열정을 불사른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찾아간 덕에 아름.. 2014. 4. 10.
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안민고개 드림로드 천상의 화원 같은 길 진해 드림로드 봄철 진해를 찾으면 안민고개에서 이 길을 바라보며 한참 머문다. 보고 또 보아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명소보다 안민고개 드림로드를 더 좋아한다. 빨간 홍도화와 벚꽃이 어우러.. 2014. 4. 9.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봄 이면 벚꽃으로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여좌천 로망스 다리다. 여좌천 주변으로 줄지어선 벚나무가 하얗게 꽃 봉오리를 터트리면 벚꽃송이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그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담는다. 천변의 흐드러진 벚꽃을 즐기면서 여좌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 2014. 4. 7.
태안 천리포 수목원의 아름다운 봄 태안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비밀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수목원 이다. 봄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천리포 수목원은 봄 이면 수십 종의 목련 꽃이 흐드러져 장관을 연출하나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린다. 울창하게 조성된 수목원 숲길에서 봄을 느끼며.. 2014. 4. 3.
서산 유기방 가옥에는 봄 이면 수선화가 장관을 연출한다 봄 이면 고택의 뒷 동산에 수선화가 빼곡하게 피어나 100여년 된 고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을 연출하는 유기방 가옥 예스러운 고택을 앞에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솔숲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노랑빛이 보인다. 가까이 가보니 바로 유기방 가옥 담장 넘어로 한 가득 피어 난 수선화가 그.. 2014. 4. 2.
홍매화가 만개해 은은한 향기가 머무는 현충사 옛집 아산의 현충사 이곳도 매년 봄이면 홍매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 있다. 바로 이 충무공이 사시던 옛집이다. 집 앞의 매화나무 세 그루가 봄빛에 꽃망울을 터트리면 옛집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은은한 멋을 그려준다. 만개한 홍매화 꽃 그늘 아래서 아름다운 봄날을 그리며 매화.. 2014. 4. 1.
봄빛에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는 대전 한밭 수목원 대전의 한밭 수목원 블친 방에서 아름다운 포스팅을 접하여 봄 나들이 겸 다녀왔다. 이상 기온으로 조금은 무더웠던 산책 길 시선으로 들어오는 연두 빛 색채들 산책로 따라 피어 오른 화사한 꽃무리 솔 향기 속에 쉬어갈 수 있었던 솔숲 등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봄을 즐길.. 2014. 3. 31.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곳 아산 현충사의 봄 이 춤무공을 기리는 사당을 모셔둔 현충사 역사 교육의 현장 이기도 하지만 경관도 공원 못지않게 잘 조성되어 있어 참배도 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사는 지역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 찾아가는 곳이지만 마음먹고 봄을 마중하러 나서는 일은 처음인 것 같다. 경내에 들.. 2014. 3. 30.
구례 계척마을에는 수령 1000년 된 산수유 시목이 있다. 봄 꽃 나들이로 집을 나서 아름다운 매화,산수유 꽃 길에서 동안 무거웠던 짐을 훌훌 털어 버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좋았던 하루... 마지막 여정으로 산수유 시목지 계척마을을 가 보았다 이 곳 또한 한 삼 년전 다녀간 곳이나 다시 한번 둘러볼 요량으로.... 이 마을도 입구부터 온통 ..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