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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14

초록 숲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단양 소금정 공원 단양의 장미터널을 빠져 나와 벚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단양 시내 쪽으로 발길을 옮기니 소금정 공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철쭉,벚나무,메타쉐콰이어가 어우러져 초록빛 숲이 우거져 있는 작은 공원에 들어서니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가 더위에 지친 육신을 보듬어 주어 기분이 상쾌해 지.. 2013. 6. 10.
장미향에 흠뻑 취하여 걸어볼 수 있는 길 단양 장미터널 녹색쉼표의 도시 단양에서 유월이면 장미향에 흠뻑 취하여 아름다운 꽃 길을 걸어볼 수 있는 길 단양의 장미터널 입니다. 장미터널은 남한강변을 따라 단양고교에서 상진리에 이르는 길로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장미꽃이 만발하면 아름다운 꽃 길을 걸으며 단양의 산수와 멋을 즐길 수 .. 2013. 6. 6.
언제나 마음 편안한 풍경이 머무는 양수리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져 하나의 강물이 되어버리는 양수리 두물머리 언제나 마음 편한 풍경이 그려지는 곳... 한 겨울 꽁꽁 얼어버린 강변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한 그루 외로이 서있는 강가지만 가만 바라보면 그림같이 펼쳐지는 아름답고 소소한 풍경에 마음마져 내려놓.. 2013. 1. 24.
짙은 안개와 상고대가 어우러진 신륵사의 겨울 월초 강추위가 연일 이어질 때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어 장관을 이루었던 여주 신륵사... 올 겨울 신륵사의 상고대를 만나 보고자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서 동이 트기 전 신륵사에 가 보았습니다. 눈앞에 들어오는 신륵사의 전경은 환상적인 상고대는 피어있지 않았지만 짙은 안개에 휩쌓인 .. 2013. 1. 23.
남한강을 아름답게 물들인 단양 고수대교 야경 산수의 고장 단양을 찾아 하루 해가 기울면서 어둠이 찾아들 즈음 강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기려 산책을 나섭니다. 어둠이 내리자 남한강변은 고수대교와 풍차의 오색 불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그려주었습니다. 매번 단양을 찾을 때 마다 눈으로 보는 풍경은 변함이 없.. 2012. 8. 20.
수십척의 돌기둥 위에 돌다리가 걸려있는 석문 단양팔경의 제2경 석문... 도담삼봉과 인접한 남한강변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십척의 돌기둥이 마주하고 서있고 그 위에 돌다리가 걸려있어 석문에서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이 석문의 멋드러진 풍경속에 또 다른 풍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석문으로.. 2012. 7. 17.
자연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산수화 도담삼봉 산수가 좋은 단양을 찾아 도담삼봉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장맛비로 탁류로 변한 남한강에 자연이 그려놓은 산수화처럼 멋진 비경을 그려주며 도담삼봉은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단양을 가면 매번 찾아가는 곳 이지만 탁류 위에 솟아있는 도담삼봉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한번 담아 보았.. 2012. 7. 16.
장미향에 흠뻑 취해본 단양 장미터널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 녹색쉼표를 추구하는 단양 자주 가는 작은 도시 이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좋다라는 표현 뿐입니다. 몇 번은 둘러 보았을 단양팔경을 눈에 담고 숙소에 가기 전 남한강변에 위치한 장미터널을 걸어 보았습니다. 붉게 피어 오른 장미 길을 걸어보니 강.. 2012. 6. 6.
추사 김정희도 아름다운 절경에 반한 단양 사인암 추사 김정희도 아름다운 절경에 반한 단양 사인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64 늘 단양을 찾아가면 마음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산세가 수려하고 남한강과 어우러진 풍경들이 어느 곳 하나 모자람이 없는 축복받은 고장 입니다. 겨울 막바지...아니 봄이오는 길목에 찾아간 사인암은 굽.. 201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