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울산.경남..91

통영 장사도_자연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해상정원 장사도 카멜리아 해상공원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붉은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날 때 찾아가면 장사도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섬에는 수 많은 동백나무와 상록수림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채울 수 있는 섬이다. 또한 장사도 전망대에서 바라보.. 2015. 4. 8.
거제 도장포 바람의 언덕 거제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 2015. 4. 8.
거제 신선대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의 반대편 해안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이 내려와서 풍류를 즐겼다 할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하얀 파도가 멋진 곳이다.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와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어우러진 .. 2015. 4. 7.
바닷가에 돌로 울타리를 만들어 고기를 잡는 남해 석방렴 해라우지 마을이라 불리는 남해의 홍현마을 바닷가에 돌을 쌓아 울타리를 만들어 원시적인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석방렴이 있다. 이 석방렴은 밀물 때 고기가 돌로 만든 울타리로 들어와 썰물 때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하는 고기를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홍현 마을.. 2014. 5. 3.
재미교포들을 위하여 조성된 남해 미국마을 남해에는 독일마을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천 다랭이 마을 가는 길에 미국마을도 있었다. 생소함에 잠시 들려 마을을 산책하며 곳곳을 둘러보니 목조주택으로 아기 자기하게 꾸며놓은 마을이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주나 주거의 목적 보다는 폔션의 느낌이 강하다. 남해의 독일마을에 .. 2014. 5. 2.
다랭이 논이 관광명소가 되어버린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 하면 떠오르는 마을 가천 다랭이 마을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 이지만 깍아지른 절벽과 바다가 맞닿아 있어 배 한 척 없는 이 마을은 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어 산비탈에 돌을 쌓아 층층히 논과 밭을 만들어 농사를 지어 생계를 이어온 마을이다. 먹고 살기 위하여 개간하여 만든 다랭.. 2014. 4. 28.
남해 창선도 왕 후박나무 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멋드러진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그 자태가 수려하여 지나치지 못하고 마으로 들어서 살펴보니 천연기념물 제299호로 지정된 단황 왕 후박나무다. 해안선이 아름다운 마을 입구에 서 있는 푸르른 한 그루 나무가 주는 풍경도 아름답다. 창선면 단항 마을에 .. 2014. 4. 27.
폐교를 아름답게 변신시킨 남해 해오름 예술촌 폐교간 된 남해의 물건 초등학교가 문화 예술공간으로 재 탄생한 해오름 예술촌 남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해오름 예술촌은 옛 운동장 이었던 야외 전시장과 폐교의 교실을 활용한 전시장에 국,내외에서 수집한 수 만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 2014. 4. 26.
오색 튜울립이 만개한 남해 미조항 가는 길 아름다운 항구 남해 미조항으로 이동 중 오색 꽃 물결이 넘실 거리는 아름답고 화려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살펴보니 미조 제1회 튜울립 축제의 현장이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빨강,노랑,자주 등 형형색색의 튜울립 들을 오밀 조밀하게 심어 놓았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작은 공간에 ..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