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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91

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안민고개 드림로드 천상의 화원 같은 길 진해 드림로드 봄철 진해를 찾으면 안민고개에서 이 길을 바라보며 한참 머문다. 보고 또 보아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명소보다 안민고개 드림로드를 더 좋아한다. 빨간 홍도화와 벚꽃이 어우러.. 2014. 4. 9.
연 분홍빛 세상을 그리는 아름다운 간이역 진해 경화역 진해의 벚꽃 명소중 하나인 경화역 더 이상 기차가 서지 않는 작은 간이역 이지만 벚꽃이 흐드러지는 4월이 오면 이 간이역은 아름다운 벚꽃을 보려 인파로 넘쳐난다. 철길위로 미끄러져 지나가는 기차와 벚꽃 잎이 하얀 눈처럼 흩날리는 풍경 그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보기 위해서다. .. 2014. 4. 8.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봄 이면 벚꽃으로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여좌천 로망스 다리다. 여좌천 주변으로 줄지어선 벚나무가 하얗게 꽃 봉오리를 터트리면 벚꽃송이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그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담는다. 천변의 흐드러진 벚꽃을 즐기면서 여좌천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 2014. 4. 7.
해금강이라 일컬을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 울산 대왕암 해가 질 무렵 찾아가 보았던 울산의 명소 대왕암 공원 따사로웠던 한낮과는 달리 바람이 차갑게 느껴 옷깃을 여미며 대왕암으로 향하는 길 한쪽으로 동백나무가 줄지어 서 붉은 꽃잎을 터트리고 있고 수령이 100년도 넘었다 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솔숲을 이루고 있어 대왕암으로 .. 2014. 3. 20.
울주 진하 해변에서 바라 본 명선도 진하 해변은 명선도를 배경으로 동해의 일출을 담아내는 멋진 곳... 허나 한 낮에 찾은 여행자는 그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으로 만 그려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2014. 3. 19.
골목길의 화려한 변신 부산 광안2동 벽화거리 광안리 해변을 산책하단 해변을 끼고 있는 주택가 골목에 들어서니 벽화가 눈에 들어오고 방황하 듯 이길 저길 을 배회하며 도심 골목에 그려진 벽화들을 한점 한점 살펴본다. 골목 별로 테마에 맞게 그려진 벽화들 바다풍경도 있고 우리의 옛 것도 있으며 백설공주,동물 등 다양한 벽화.. 2014. 3. 18.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았던 부산 송정공원 송정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 안쪽에 자리잡은 송정공원은 죽도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송정해수욕장과 주변 포구,등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소인 송정공원은 적당한 길이의 산책로도 구비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좋다. 무엇보다도 우리 고유의 양식인 팔각정 모.. 2014. 3. 17.
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걸어 보았던 이기대 해안 길 이기대 해안 길 부산의 갈맷길로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용호부두 까지 푸르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눈에 담으며 도심에 지친 삶을 달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봄 바람에 실려오는 짭조름한 바다내음과 파도소리 벗삼아 해안 길을 걸으며 광안대교,해운대,동백섬 등과 멋지.. 2014. 3. 16.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 오륙도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찾아 예로부터 부산의 상징으로 사랑 받아온 섬 오륙도를 마주해 본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오륙도 승두말에 위치해 있으며 오륙도 바다와 자연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 이며 발 아래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는 짜릿함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륙도는 .. 201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