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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7

서산 개심사 _ 왕 벚꽃이 흐드러진 풍경 마음을 여는 절 이라는 개심사는 충남의 4대 사찰 중 하나로 상왕산 기슭에 위치한다. 가람이 큰 규모의 산사는 아니지만 봄철 오색 왕 벚꽃이 산사에 흐드러지면 이 작은 산사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사의 아름다운 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연못 앞에 놓여진 벤치에 앉아 .. 2014. 4. 29.
고즈넉한 산사에 오색벚꽃이 피면 장관을 이루는 개심사 연분홍,진분홍,배색,적색,옥색 등 오색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이 이때다 싶어 찾아간 서산 개심사... 첫눈에 들어온 개심사의 벚꽃풍경은 아직도 활짝 만개한 풍경을 그려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봄철 유난히도 별났던 이상기후로 개심사의 벚꽃 개화도 늦어져 이번 주말이나 되어야 만개.. 2013. 5. 8.
그림같은 초록의 정원이 펼쳐진 용비지 서산목장 안에 있는 작은 저수지... 동이트면서 봄내림과 어우러진 반영이 너무나 멋진 그림을 그려주어 벚꽃피는 봄이면 많은 진사님들이 아름다운 봄빛을 담으려 찾는 곳... 아무리 아름다운 표현을 해도 모자람이 없는 용비지 입니다. 사월 어느날 한번 찾아가 길 헤매여 돌아오고 오월.. 2012. 5. 10.
아름다운 봄 풍경을 그려주는 해미읍성 성곽안의 봄 풍경이 궁금하여 해미읍성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늑하게 자리한 해미읍성의 성곽안으로 들어선 순간 눈에 들어오는 싱그런 초록과 길따라 노란물감을 들여놓은 유채의 풍경이 아름다운 봄 풍경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한적 하다가도 어디선가 무리진 사람들이 시시각각 나.. 2012. 5. 9.
오색 왕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서산 개심사 잊지 못하는 봄날의 추억으로 자리한 왕 벚꽃이 활짝 핀 개심사의 풍경을 꼭 이년 만에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트린 오색 왕벚꽃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 온 길손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개심사에 피어난 왕 벚꽃은 연분홍,백색,적색,.. 2012. 5. 7.
문수사 가는 길은 분홍빛 천상의 화원이었다 문수사 가는 길은 분홍빛 천상의 화원이었다 작은절집 문수사로 향하는 길은 길 양옆으로 줄지어선 왕벚나무가 분홍빛 꽃망울을 화사하게 터트려 천상의 아름다운 화원속을 거니는 착각을 할 정도 입니다. 매년 봄이면 인근의 개심사와 더불어 흐드러진 왕벚꽃으로 유명 하지만 문수사.. 2012. 5. 5.
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상왕산 개심사 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상왕산 개심사 2010년 05월 04일 화요일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 개심사에 방문하기 위하여 주차장에서 일주문으로 향하는 길 양옆에는 여러가지 산나물을 파는 소박한 좌판이 낯설지 않은 시골풍경을 그려주고 있었..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