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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273

태안 천리포 수목원의 아름다운 봄 태안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비밀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수목원 이다. 봄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천리포 수목원은 봄 이면 수십 종의 목련 꽃이 흐드러져 장관을 연출하나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린다. 울창하게 조성된 수목원 숲길에서 봄을 느끼며.. 2014. 4. 3.
서산 유기방 가옥에는 봄 이면 수선화가 장관을 연출한다 봄 이면 고택의 뒷 동산에 수선화가 빼곡하게 피어나 100여년 된 고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을 연출하는 유기방 가옥 예스러운 고택을 앞에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솔숲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노랑빛이 보인다. 가까이 가보니 바로 유기방 가옥 담장 넘어로 한 가득 피어 난 수선화가 그.. 2014. 4. 2.
홍매화가 만개해 은은한 향기가 머무는 현충사 옛집 아산의 현충사 이곳도 매년 봄이면 홍매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 있다. 바로 이 충무공이 사시던 옛집이다. 집 앞의 매화나무 세 그루가 봄빛에 꽃망울을 터트리면 옛집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은은한 멋을 그려준다. 만개한 홍매화 꽃 그늘 아래서 아름다운 봄날을 그리며 매화.. 2014. 4. 1.
봄빛에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는 대전 한밭 수목원 대전의 한밭 수목원 블친 방에서 아름다운 포스팅을 접하여 봄 나들이 겸 다녀왔다. 이상 기온으로 조금은 무더웠던 산책 길 시선으로 들어오는 연두 빛 색채들 산책로 따라 피어 오른 화사한 꽃무리 솔 향기 속에 쉬어갈 수 있었던 솔숲 등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봄을 즐길.. 2014. 3. 31.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곳 아산 현충사의 봄 이 춤무공을 기리는 사당을 모셔둔 현충사 역사 교육의 현장 이기도 하지만 경관도 공원 못지않게 잘 조성되어 있어 참배도 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사는 지역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 찾아가는 곳이지만 마음먹고 봄을 마중하러 나서는 일은 처음인 것 같다. 경내에 들.. 2014. 3. 30.
농촌계몽소설 상록수의 집필지 당진 필경사 심훈 선생이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당진의 필경사... 필경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상록수문화관이 보이고 좌측 면으로 생가 및 상록수 조형물이 있다. 상록수문화관에 들어서면 중앙에 의자가 놓여있어 심훈 선생에 대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는 심훈 선생의 일.. 2014. 3. 29.
한국인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당진 솔뫼성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다 하여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던 당진의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이며 솔뫼 란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 이라는 뜻이다. 몇 년 전 다녀갈 즈음과는 많이 달라진 솔뫼성지 눈에 들어오는 성지의 풍경이 말끔하게 단장 되었다. 솔뫼성지.. 2014. 3. 28.
당진 합덕성당 천주교 합덕교회 건물은 1929년에 신축된 건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건축양식으로 벽돌과 목재를 사용한 연아조 구조로서 종탑이 쌍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 만 아니라 이 합덕 본당은 100여 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교회가 박해를 받을 때에는 순교의 산실이었고 .. 2014. 3. 27.
당진의 다양한 볼거리를 벽화로 재현한 벽화 예술길 당진1동 주민센터 인근 서문2길에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여하여 조성 하였다는 당진의 벽화 예술길... 구간별로 당진의 볼거리를 벽화로 재현하여 당진에 대하여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더군요. 사람이 찾지 않는 구 도심을 아름답게 변신시켜 사람이 찾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 201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