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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8

태안 천리포 수목원의 아름다운 봄 태안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비밀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수목원 이다. 봄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천리포 수목원은 봄 이면 수십 종의 목련 꽃이 흐드러져 장관을 연출하나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린다. 울창하게 조성된 수목원 숲길에서 봄을 느끼며.. 2014. 4. 3.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이 아름다운 꽃지 해변 안면도의 많은 해변 중 아름다운 낙조로 잘 알려진 꽃지 해변 이곳은 해안에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 꽃지라 불렸으며 승언과 미도의 애틋한 슬픈 전설이 깃든 곳으로 남편 승언이 전투 출정하여 돌아오지 않자 아내 승언이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어 할미바위가 되었고 그 옆에 자.. 2013. 10. 15.
철 지난 가을바다가 더 아름다웠던 삼봉해변 태안의 안면도에는 휴식처로 각광받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많다. 그 중 삼봉 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은빛모래가 반짝이고 그 뒤로 솔숲이 우거져 자연의 매력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걸으며 솔 향기에 몸을 맡겨도 좋고 해변의 모래밭을 걸.. 2013. 10. 12.
해상 인도교가 아름다웠던 안면도 백사장항 싱싱한 해산물과 주변으로 해수욕장이 있어 년 중 많은 사람들이 찾아 낭만을 즐기는 백사장 항 오랜만에 안면도를 찾아 첫 방문지로 삼아 보았다. 항구에 들어서니 아름답게 세워진 다리가 한눈에 들어와 알아보니 백사장항과 드르니 항을 잇는 해상 인도교였다. 다리의 자태가 웅장하.. 2013. 10. 10.
오색 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태안 꽃 축제 몇 달간 장롱 속에서 잠자고 있던 카메라를 꺼내 들었을 때 낯설어짐을 느끼며 오랜만에 집을 나서 태안을 찾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간 태안 오색 꽃 축제 튤립 축제 때 다녀온 곳 인데 어느덧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다시 찾아간 향긋한 .. 2013. 9. 30.
백만송이 튤립이 장관을 이루는 태안튤립축제 태안의 마검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튤립축제를 다녀 왔답니다. 태안 네이처월드는 봄에서 겨울 까지 튤립,백합,다알리아,빛 축제를 개최하여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로 수줍은 사랑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답니다. 빨강, 노랑 등.. 2013. 5. 7.
안면도 쇠섬의 아름다운 펜션 나문재 안면도에서 섬속의 섬으로 알려진 쇠섬 그안에 동화같은 아름다운 펜션 나문재 안면도를 돌아 나오는 길... 식사도 하고 나문재의 아름다운 풍경속을 거닐고 싶어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나문재는 여유로운 쉼속에서 도시에 사는 사람이 자연과 하나되어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 2012. 7. 4.
희생, 그것은 사랑, 태안 백합꽃축제 화려한 봄날 튜울립 축제로 막을 올렸던 태안 꽃 축제가 이번에는 진한 향기를 품고 있는 여름 꽃 백합축제가 한창 입니다. 드넓은 축제의 장은 마치 꽃의 나라에 온 듯 형형색색의 백합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꽃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백합의 매혹적인 향기에 젖.. 201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