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봄날 튜울립 축제로
막을 올렸던 태안 꽃 축제가
이번에는 진한 향기를 품고 있는
여름 꽃 백합축제가 한창 입니다.
드넓은 축제의 장은
마치 꽃의 나라에 온 듯
형형색색의 백합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꽃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백합의 매혹적인 향기에 젖어
가족 또는 사랑하는 이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싶다면
태안 백합꽃 축제를
찾아봄도 좋을 듯 싶습니다.
태안 백합꽃 축제는
희생,그것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6월20일 부터 7월1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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