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에서
섬속의 섬으로 알려진 쇠섬
그안에 동화같은
아름다운 펜션 나문재
안면도를 돌아 나오는 길...
식사도 하고 나문재의
아름다운 풍경속을 거닐고 싶어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나문재는 여유로운 쉼속에서
도시에 사는 사람이 자연과 하나되어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동화속 같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나문재란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봄,여름에는 녹색 이였다가 가을엔 붉은색으로 변하는 풀이라 합니다.
나문재의 아름다운 경관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나문재 펜션 및 레스토랑 이용자 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섬속의 섬 나문재는 1단지와 2단지로 되어 있으며
방문 시 2단지 주변만 둘러 보았습니다.
동화속 같은 유럽풍의 아름다운 펜션들...
섬둘레를 따라 천수만을 끼고 있는 소나무 산책로
뽀뚜루카 아저씨 레스토랑 전경...
레스토랑 주변에 조성해 놓은 아름다운 정원...
천수만을 바라보며 편안한 쉼을 취할 수 있는 곳
레스토랑 옆의 작은 연못정원...
화려하진 않지만 끌림이 있는 아름다운 연못정원 입니다.
펜션에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쉼을 취할 수도 있고
천수만의 풍경을 눈에 담으며 솔향기 가득한 솔숲길을 거닐 수도 있으며
유럽풍의 아름다운 조각상이 있는 정원에서 꿈같은 추억을 쌓을 수도 있는 곳
안면도 섬속의 섬 나문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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