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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110

벚꽃 엔딩_서산 해미천에서 올 봄 마지막 벚꽃을 즐기다. 올 봄에는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벚꽃이 전국적으로 일시에 만개하는 기 현상을 보였다. 예전 같으면 시기를 맞추어 남쪽에서 북쪽으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려 쫒아 다녔는데~~~ 대기 및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온난화 현상으로 계절이 불 분명 해진 까닭이 분명하다. 그래도 가는.. 2014. 4. 15.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서산 용비지의 봄 봄 이면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서산 용비지 용유지라 불리는 이 저수지는 산 벚꽃과 노랑 개나리가 흐드러지면 잔잔한 수면으로 비춰지는 반영이 일품 이어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 한 장의 사진을 위하여 열정을 불사른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찾아간 덕에 아름.. 2014. 4. 10.
태안 천리포 수목원의 아름다운 봄 태안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비밀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수목원 이다. 봄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천리포 수목원은 봄 이면 수십 종의 목련 꽃이 흐드러져 장관을 연출하나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린다. 울창하게 조성된 수목원 숲길에서 봄을 느끼며.. 2014. 4. 3.
서산 유기방 가옥에는 봄 이면 수선화가 장관을 연출한다 봄 이면 고택의 뒷 동산에 수선화가 빼곡하게 피어나 100여년 된 고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을 연출하는 유기방 가옥 예스러운 고택을 앞에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솔숲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노랑빛이 보인다. 가까이 가보니 바로 유기방 가옥 담장 넘어로 한 가득 피어 난 수선화가 그.. 2014. 4. 2.
홍매화가 만개해 은은한 향기가 머무는 현충사 옛집 아산의 현충사 이곳도 매년 봄이면 홍매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 있다. 바로 이 충무공이 사시던 옛집이다. 집 앞의 매화나무 세 그루가 봄빛에 꽃망울을 터트리면 옛집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은은한 멋을 그려준다. 만개한 홍매화 꽃 그늘 아래서 아름다운 봄날을 그리며 매화.. 2014. 4. 1.
봄빛에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는 대전 한밭 수목원 대전의 한밭 수목원 블친 방에서 아름다운 포스팅을 접하여 봄 나들이 겸 다녀왔다. 이상 기온으로 조금은 무더웠던 산책 길 시선으로 들어오는 연두 빛 색채들 산책로 따라 피어 오른 화사한 꽃무리 솔 향기 속에 쉬어갈 수 있었던 솔숲 등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봄을 즐길.. 2014. 3. 31.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곳 아산 현충사의 봄 이 춤무공을 기리는 사당을 모셔둔 현충사 역사 교육의 현장 이기도 하지만 경관도 공원 못지않게 잘 조성되어 있어 참배도 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사는 지역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 찾아가는 곳이지만 마음먹고 봄을 마중하러 나서는 일은 처음인 것 같다. 경내에 들.. 2014. 3. 30.
농촌계몽소설 상록수의 집필지 당진 필경사 심훈 선생이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당진의 필경사... 필경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상록수문화관이 보이고 좌측 면으로 생가 및 상록수 조형물이 있다. 상록수문화관에 들어서면 중앙에 의자가 놓여있어 심훈 선생에 대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는 심훈 선생의 일.. 2014. 3. 29.
한국인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당진 솔뫼성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다 하여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던 당진의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이며 솔뫼 란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 이라는 뜻이다. 몇 년 전 다녀갈 즈음과는 많이 달라진 솔뫼성지 눈에 들어오는 성지의 풍경이 말끔하게 단장 되었다. 솔뫼성지.. 201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