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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6

서산 문수사 _ 왕 벚꽃이 꽃 터널을 이루는 문수사 가는 길 서산의 작은 사찰 문수사 봄이면 한번쯤은 찾아가는 산사다. 매년 오월이면 산사에 오르는 길 양 옆으로 왕벚나무 가로수가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려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 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2014. 4. 30.
서산 개심사 _ 왕 벚꽃이 흐드러진 풍경 마음을 여는 절 이라는 개심사는 충남의 4대 사찰 중 하나로 상왕산 기슭에 위치한다. 가람이 큰 규모의 산사는 아니지만 봄철 오색 왕 벚꽃이 산사에 흐드러지면 이 작은 산사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사의 아름다운 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연못 앞에 놓여진 벤치에 앉아 .. 2014. 4. 29.
그림같은 초록의 정원이 펼쳐진 용비지 서산목장 안에 있는 작은 저수지... 동이트면서 봄내림과 어우러진 반영이 너무나 멋진 그림을 그려주어 벚꽃피는 봄이면 많은 진사님들이 아름다운 봄빛을 담으려 찾는 곳... 아무리 아름다운 표현을 해도 모자람이 없는 용비지 입니다. 사월 어느날 한번 찾아가 길 헤매여 돌아오고 오월.. 2012. 5. 10.
아름다운 봄 풍경을 그려주는 해미읍성 성곽안의 봄 풍경이 궁금하여 해미읍성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늑하게 자리한 해미읍성의 성곽안으로 들어선 순간 눈에 들어오는 싱그런 초록과 길따라 노란물감을 들여놓은 유채의 풍경이 아름다운 봄 풍경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한적 하다가도 어디선가 무리진 사람들이 시시각각 나.. 2012. 5. 9.
문수사 가는 길은 분홍빛 천상의 화원이었다 문수사 가는 길은 분홍빛 천상의 화원이었다 작은절집 문수사로 향하는 길은 길 양옆으로 줄지어선 왕벚나무가 분홍빛 꽃망울을 화사하게 터트려 천상의 아름다운 화원속을 거니는 착각을 할 정도 입니다. 매년 봄이면 인근의 개심사와 더불어 흐드러진 왕벚꽃으로 유명 하지만 문수사.. 2012. 5. 5.
가을 끝자락에 찾아간 천년고찰 고창 문수사 가을 끝자락에 찾아간 천년고찰 고창 문수사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48 가을이면 몇 백년된 단풍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문수사...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한가롭게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늦게나마 조금.. 201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