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20 동해에서 가장먼저 해가 떠오르는 울산 간절곶 동해에서 가장먼저 해가 떠올라 일출 명소인 울산의 간절곶... 여행자의 마음을 확 끌어 당기는 특별함은 없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가 보는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동행하는 사람 하나 있다면 해변의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갯바위에 철썩 이는 파도.. 2013. 3. 4. 동해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묵호등대 묵호 등대마을의 가파른 논골담길을 올라서면 묵호항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묵호등대가 있습니다. 등대는 뱃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바다 길잡이 역할을 하지만 등대를 찾는 여행자는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등대의 풍경에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미워도 다시 .. 2013. 2. 3. 벽화가 있는 묵호 등대마을의 논골담길 묵호 논골담길은 묵호등대로 향하는 가파른 언덕에 형성된 달동네의 골목길 입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달동네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골목길 벽면에 이곳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를 그려놓아 이야기가 있는 벽화마을로 재 탄생하여 많은 여행자들이 묵호등대.. 2013. 2. 2. 겨울바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추암해변 일출의 명소 촛대바위에서 한동안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마음을 풀어 헤치 단 추암 해변을 걸어 보았습니다. 겨울바다를 즐기려 찾아온 연인들과 가족들이 겨울 해변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고 있더군요. 하얀 백사장과 옥빛 바다 그리고 형제바위와 촛대바위 비상하는 갈매기들이 .. 2013. 1. 22. 푸르른 바다에서 불끈 솟아 올라있는 추암 촛대바위 동해의 일출명소 추암 촛대바위 한낮에 찾아가 본 풍경도 푸르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애국가 에서 일출 영상으로 잘 알려진 추암 촛대바위는 진사님들과 일출 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하늘을 향해 솟아 오른듯한 기이한 형상의 .. 2013. 1. 21. 새해 첫날 속초 영금정에서 일출을 기다리다 새해 첫 일출을 보며 한 해의 소망을 담아 보고자 속초의 영금정을 찾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일년을 강원의 속초에서 마무리 한 셈이죠~~~ 일출시간에 맞추어 해안으로 나가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한 해의 소망을 담아보려 찾아 왔습니다. 매일 뜨고 지는 해 이.. 2013. 1. 7. 계사년 둘째날에 맞이한 경포해변의 일출 계사년 첫날 일출을 보고자 강원 속초 영금정을 찾았으나 구름층이 두꺼워 아쉽게도 해맞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려 경포해변에서 하루를 유하며 새로운 해 계사년 둘째날에 희망과 꿈을안고 떠오르는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 보며 아쉬운 마음도 자리.. 2013. 1. 6. 한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항구 남애항 삼척의 초곡항 강릉의 심곡항과 함께 동해의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남애항 항구 동산에 소나무가 그리는 풍경이 있고 방파제 넘어로 푸르른 동해바다가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방파제 끝으로 빠알간 송이등대가 눈길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항구 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고래.. 2012. 6. 22. 쉬고 또 쉰다는 아름다운 절집 양양 휴휴암 마음을 비우며 편안하게 쉬는 절집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집 바닷가 너럭바위에 황어떼가 모이는 절집 쉬고 또 쉰다는 절집 양양의 휴휴암 입니다. 탁 트인 동해바다가 보이는 휴휴암은 암자에서 바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어 너럭바위에서 푸르른 동해바다와 기이한 형상.. 2012. 6. 21.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