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며 편안하게 쉬는 절집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집
바닷가 너럭바위에 황어떼가 모이는 절집
쉬고 또 쉰다는 절집 양양의 휴휴암 입니다.
탁 트인 동해바다가 보이는 휴휴암은
암자에서 바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어
너럭바위에서 푸르른 동해바다와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을 바라보며
세상사 근심을 풀어놓고 쉬어가기 좋습니다.
너럭바위 주변에는 수천마리의
황어떼들이 떼를 지어 유영하고 있는
기이한 자연현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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