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7번국도 만큼
아름다운 길도 드물다.
차창으로 보이는
동해의 푸른빛 바다를 보며 달리다
마음이 가는 곳에 멈추어 서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니 말입니다.
그중에 아름다운 비경 하나
죽도의 해파랑길은 생전 잊지못할
아름다운 길 입니다.
파도에 깍이고 깍인 갯바위 들이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해파랑길을 따라 쭈욱 펼쳐져 있어
그 아름다운 광경에 걸음을 멈추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쉼을 갖게 됩니다.
동해의 푸르른 절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갯바위들이 보고 싶다면
죽도의 해파랑길을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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