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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원..

주문진의 떠오르는 명소 소돌 아들바위 공원

by 청산. 2012. 6. 23.

주문진 항에서
해안을 돌아 나가
하얀 등대가 있는 곳에
주문진의 떠오르는 명소
소돌 아들바위 공원이 있습니다.

 

바닷가 바위들이
숱한 세월 동안
바람과 파도에 깍이어 만들어진
절묘한 기암 괴석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드넓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이 빚어놓은 작품을 보면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공원으로,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곳에는 동자상, 아들부부상 등의 여러 조형물과 바람,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있다.

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돌(牛岩)인데,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소돌의 상징은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소바위로 검고 각진 바위의 모양이 거대하고 힘이 센 수소와 닮았다.

[자료출처 : 네이버백과]

 

 

 

 

 

 

 

 

 

 

 

 

 

 

아들바위는 죽도바위라고도 하며 죽도바위는 코끼리처럼 생겼다 하여 코끼리바위,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소원바위라고도 하며,자식을 원하는 사람이 기도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어 아들바위로  불려졌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