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등대마을의
가파른 논골담길을 올라서면
묵호항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묵호등대가 있습니다.
등대는 뱃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바다 길잡이 역할을 하지만
등대를 찾는 여행자는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등대의 풍경에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인 이곳은
동해바다의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등대 앞으로 카페도 자리하고 있어
겨울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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