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의 명소 촛대바위에서
한동안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마음을 풀어 헤치 단
추암 해변을 걸어 보았습니다.
겨울바다를 즐기려 찾아온
연인들과 가족들이 겨울 해변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고 있더군요.
하얀 백사장과 옥빛 바다
그리고 형제바위와 촛대바위
비상하는 갈매기들이 만들어 내는
해변의 풍경이 참 매력적 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이 있기에
동해의 삼해금강 이라 불리우며
겨울연가,착한 남자의
드라마 촬영지가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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