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길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풍경화를 그려놓은 듯한 아름다운 길
하늘 높이 곧게 솟은 푸르른 가로수길
자유와 낭만이 있는 멋스러운 길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들어서니
쭉쭉뻗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들을 하늘높이 솟구쳐
초록색 터널을 만들고 있어
여행자의 시선을 머무르게 만듭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담양군에서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가로로 지정되면서 3~4년짜리 묘목을 심은 것이
하늘을 덮고 있는 울창한 가로수로 멋지게 자라난 것이라 합니다.

 

 

 

 

 

 

푸르른 녹음이 한껏 자태를 뽐내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포장된 도로를 걷어내 흙길이 드러나 있어 자연스런 멋을 그려 줍니다.

 

 

 

 

푸르름으로 하늘이 보이지 않는 30년이 넘는 가로수가 줄지어선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가로수 길에서 초록 터널을 걸어보니
숲속을 들어온 듯 싱그럽고 시원한 공기에 정신이 맑아 집니다.

 

 

 

 

 

 

 

 

 

 

 

 

가로수 숲이주는 향기에 젖어 매혹적인 이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의 참모습을 한없이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하여
담양군에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입장을 유료화 하여
1000원을 지불 하여야 이 아름다운 길을 걸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