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습지생태공원을 걸어보니 편안한 쉼이 찾아든다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411-1
붉은 노을속에 수백만 마리의
가창오리의 군무가 펼쳐지는 금강하구둑...
한낮에 찾아 갔기에 철새들의 군무는 보지 못하고
철새조망대 앞에 조성된 생태공원을 걸어 봅니다.
산책로를 걷는 내내 금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들이 마음에 편안한 쉼을 안겨줍니다.
비록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간 이지만
갈대숲 사이로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고
수변에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도 있어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쉼을 취할 수 있는 공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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