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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by 청산. 2010. 10. 24.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함정리 575

 

부여와 공주의 대축제 장장 한달동안 개최되고 있는 백제 문화제를

관람키 위하여 행사 마지막날 부여와 공주를 찾습니다.

먼저 부여를 찾아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건립한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고

공주로 이동하여 백제문화제의 폐막식을 관람해 봅니다.

 

 백제 금동대향로 조형물...국보 28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비궁의 정양문....

문화제의 마지막 날인데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비궁 전경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사비궁

 

 

 능사...부여읍 능산리에 자리하고 있던 사찰로 능산리사지를 주려 부르는 이름 이랍니다.

 

 

 능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된 5층목탑 입니다.

 

능사의 전경들.... 

 

 

 

능사의 5층목탑은 규모가 대단하고 아름답습니다. 

 

 

 능사의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

 

제향루로 향하면서 바라본 능사 전경 입니다. 

 

 제향루...이곳에서 백제역사문화단지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생활 문화마을의 전경 

 사비궁의 전경

 

 백제 위례성 전경...

위례성은 백제 건국 초기에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치체계를 확립 하고자 조성한

한성시기의 궁성으로 건국 초기의 백제도성의 옛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문화 마을은 귀족,군관,중인,서민의 계층별 주거시설과

백제인의 생활 모습을 연출 하였습니다. 

 

 

 

 

 

 

백제 위례성 및 생활문화마을을 돌아나와 고미나루에 위치한

공주행사장 예술마당으로 이동을 합니다. 

 예술마당의 전경들

 

 

 

 

 

 예술마당에서 폐막식 행사로 풍등을 날리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풍등

 

 

1400년전 화려했던 대백제의 영광 대백제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이제 풍등에 실려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도 마음하나 실어 봅니다..우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