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아름다운 길...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2010년 08월 25일 수요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금월리 석당간~금성면 석현교

연일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나날...
무더위를 피해 대나무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담양을 4년만에 방문 합니다.
요즈음은 슬로우 시티 및 1박2일로 인하여 더많히 알려진 고장 이기도 합니다.
슬로우 시티(SIow City)는 “불편함이 아닌 자연에 대한 인간의 기다림”을 주제로 하며,

급하고 빠르게 사는 것보다 천천히 살며. 자연과 인간의 삶을 조화롭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추구하면서,

나와 내 가족만이 아닌 내 이웃과 더불어 사회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지향 한다고 합니다.
담양에 도착하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아가 봅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하늘을 향해 쭉쭉뻗은 가로수 길을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1박2일의 촬영장소로 표지판으로 보여주고 았습니다 

 

 

가로수길...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곧게 뻗은 가로수길..아무리 보아도 이름답고 시원함이 느껴 집니다...

가로수길 밖으로 비켜나가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그 멋진 풍경을... 

 

 

 

이렇게 아름드리 나무가 세월을 비켜가고 있습니다... 

나무는 이렇게 그대로의 모습으로 홀로 표내지 아니하며 세상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다른 기운을 주고 있습니다. 

 

 자전거 한대..그리고 아름다운 길...추억을 담고 싶습니다..

벤취...추억을 되살려 주는 정겨운 모습 입니다... 

 

 아름다운 숲그늘 아래의 벤취...사랑하는 사람과 고귀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 일지도 모릅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데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국도 24번 확대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했던 것을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결과 현재 담양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자료출처: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