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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회15

잊고 살았던 마음의 싹을 튀우고픈 화분과 항아리 좋은글 중에 언젠가 이런 글귀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지고 남에게 좋은 것을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 진다는 말입니다. 먹고살기 위하여 나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기 위하여 앞만 보고 사는 우리내 들에.. 2010. 4. 11.
행복님의 열정이 담겨있는 작은옹기 두점 우리 행복님이 흙에 열정을 쏟아 붓는 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중단이 없는 듯 싶습니다. 자신만의 작품을 유일하게 만들 수 있고 갖고 있던 생각을 그려내고 만들 수 있기에 그...안에서 동안 잊고 살았던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업 주부로서 집안 일에만 .. 2010. 4. 7.
토우에 담아본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행복 삶이 깊은 중년이 되어 가면서 무심히 지나는 세월 앞에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집착이 자신도 모르게 자리합니다. 매일 매일 보아도 그리워 가슴에 담고 지내며 살아가는 나날들이 또 다른 작은 행복이 되어 가슴에 자리합니다. 이러한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행복과 애틋한 그리움.. 2010. 4. 5.
담고 채울 수 있는 항아리가 주는 단상 살아가는 것이 참 힘들때 누군가 옆에 꼬옥 있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멍청이 처럼 목석이 되었을때 새로운 생명의 힘을 충전해 주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한세상 살아가는 것이 각박해 지고 인정이 메말라 가는 현실이 쌓여만 가는 세상속에서 진정으로.. 2010. 4. 1.
정성과 땀과 마음이 담긴 행복의 도자기 소품 우리마눌...행복님이 몇년동안 공방에서 만든 소품용 도자기들이 집안에 가득 합니다. 처음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나도록 벌써 몇년이 흘러 버린듯 싶습니다. 이제 삶의 일부분이 울 마눌 행복님이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을 정성과 땀과 마.. 2010. 3. 31.
작고 투박한 소품용 화병과 항아리 작고 투박 하지만 나름대로의 특색을 잘 가지고 있는 소품용 화병과 항아리.....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색다른 연출을 하고 더불어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