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중에 언젠가 이런 글귀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지고
남에게 좋은 것을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 진다는 말입니다.
먹고살기 위하여 나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기 위하여
앞만 보고 사는 우리내 들에게 참 부끄러운 마음이 들게하는 글인데
사람이 살아가며 참으로 행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마음 이라도 나누며 살아 간다는 것....
참 쉬운일 일인 것 같기도 한데
마음도 나누지 못하며 사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 듯 싶습니다.
이봄....새로운 싹이 새 생명을 갖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계절
잊고 살았던 마음의 정이라도 싹을 튀우며 살아보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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