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과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수려한 경관 속에 자리한 석천정사
충재 권벌의 아들인 청암 권동보가
아버지가 유배지인 삭주에서 사망하자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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