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부터 아름다운 동산이라 하여
화원이라 불린 달성의 화원동산은
울창한 숲을 품은 아름다운 동산으로
숲이 주는 싱그러움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신라 경덕왕이 화원동산의 풍경에 반하여
아홉 번이나 방문 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이 곳은
성산 자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풍경이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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