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로 불리는 경주의 안압지
신라정원의 대표적인 곳으로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는 연못입니다.
연못 한가운데 임해전이라 부르는 궁궐이 있고
연못 주변을 따라 울창한 수목과 산책로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곳으로 알져져 있으며
매일 밤 연못에 비친 궁궐과 정원의 야경이 아름다워
낭만을 즐기려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합니다.
안압지의 야경을 담으려 방문 당시 평일 임에도
많은 여행자가 쉴새 없이 모여들어 놀라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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