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에 얼어붙은 고삼저수지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102
수면이 꽁꽁 얼어버린 고삼 저수지
겨울철새 한마리 보이지 않고
넘실대는 푸른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던
좌대도 얼음바다에 갇혀 버렸습니다.
계절마다 자연의 변화를 보여주던
물안개 피는 몽환적인 풍경도 사라지고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모습마져 사라져
스산한 겨울풍경만 그려주고 있습니다.
'..서울.경 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산리 석불입상으로 불리는 태평미륵 (0) | 2012.01.09 |
---|---|
아양동 마을의 미륵 보살입상과 석불입상 (0) | 2012.01.08 |
이국적인 풍경 파주 영어마을을 걸어보다 (0) | 2012.01.06 |
진한 향수가 묻어나는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0) | 2012.01.05 |
겨울밤을 불빛으로 수놓은 프로방스 빛 축제 (0) | 201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