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경 파주 영어마을을 걸어보다

이국적인 풍경 파주 영어마을을 걸어보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779

 

헤이리 마을과 인접해 있는 파주 영어마을
왠지 이 공간에 들어서자 마자
모든것을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해야할 것 같은
묘한 분위기에 휩싸이며 난생처음 입장을 해봅니다.
추운 겨울날씨 때문인지 인적도 없고
카페나 편의점 정도만 오픈을 하여
한겨울에 찾아간 영어캠프는 을씨년 스럽기만 합니다.
아무리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다 하더라도
무었인가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 속으로 찾아 들어간 중년은 겨울 찬바람 때문인지
종종 걸음으로 커다란 건물들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파주 영어마을 캠프는 학생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만든 작은 공원으로
모든 시설을 영어권 국가 마을의 모습으로 신축하여 이국적 환경 속에서
문화적 체험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도록 만들어졌으며 교육, 체험, 놀이등이
결합된 교육프로그램을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영어마을 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