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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소품23

사랑의 향기를 담고픈 꽃 문양의 수반 흙을 빚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내속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인가 봅니다. 그 드러낸 마음이 순수하지 않다면 아무리 멋진 작품이 완성 될지라도 한번보고 잊혀지는 미완의 소모품이 될 것이고 나의 열정을 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빚어낸 작품 이라면 아무리 투박하고 멋스럽진 않더라도 .. 2010. 3. 20.
따스한 차 한잔이 그리워 지는 찻잔 차 한잔을 사이에 두고 넉넉한 마음으로 부부가 둘이서 다소곳이 마주앉아 나이들어 쉽게 잊혀지고 있는 젊은날의 우리들의 소중한 기억들을 회상해 봄도 좋을 듯 싶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세상처럼 자유 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누려 본 그 시절을 까맣게 잊고 살아 간다는.. 2010. 3. 20.
강아지 2010. 3. 20.
작고 투박한 소품용 화병과 항아리 작고 투박 하지만 나름대로의 특색을 잘 가지고 있는 소품용 화병과 항아리.....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색다른 연출을 하고 더불어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2010. 2. 5.
동화속의 아름다운 버섯 집 동화속에 나오는 멋있고 아름다운 버섯집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감사 드리고....가만히 보고있음 행복해 진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 이경식 우리라는 포근한 정이 흐르면 힘들어도 때론 지쳐서 쓰러져도 조용히 마주하는 가슴은 살아있어 삶은 외롭지 않고 걸어야 할 인생 길 정녕 쓸쓸하지 않으리..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