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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58

바위섬의 푸른솔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하조대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그려주는 양양의 하조대... 하조대 라는 정자가 바닷가 바위 위에 지어져 있고 정자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그 푸른 물결 위에 우뚝 솟은 바위 섬 그 섬의 봉우리 끝으로 멋진 산수화를 보는 듯한 소나무 한 그루가 푸른 빛을 발하고... 해안으로 밀리는 파도가 하얀 .. 2012. 6. 20.
양양 죽도의 해파랑 길에는 숨겨진 비경이 있다 동해안의 7번국도 만큼 아름다운 길도 드물다. 차창으로 보이는 동해의 푸른빛 바다를 보며 달리다 마음이 가는 곳에 멈추어 서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니 말입니다. 그중에 아름다운 비경 하나 죽도의 해파랑길은 생전 잊지못할 아름다운 길 입니다. 파도에 깍이고 깍인 갯바위 들이 자연.. 2012. 6. 19.
산불로 사라진 사찰을 불심으로 복원한 천년고찰 낙산사 양양의 천년고찰 낙산사... 화마가 휩쓸어 잿더미로 변한 천년 고찰이 불심으로 다시 복원된 아름다운 사찰 동해 일출의 명소이자 관동팔경의 하나인 의상대로 너무나 유명한 낙산사를 걸어봅니다. 사찰 주변으로 우거졌던 노송의 정취는 사라지고 이제 새 생명으로 자리를 채우고 있는 .. 2012. 6. 18.
속초팔경 청초호의 야경과 이른아침 풍경 국제관광 엑스포의 상징탑인 타워와 아치형의 청호대교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청초호를 늦은밤과 이른 아침에 나가 보았습니다. 호수를 끼고 산책로가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었으며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청초호의 야경도 볼만 하였습니다. 황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바.. 2012. 6. 18.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는 낙산해변 동해안의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 경포대 해수욕장과 함께 명소로 꼽히는 낙산 해수욕장... 흐린 하늘아래 백사장 끝으로 파도가 끝없이 하얀 포말을 그리며 밀려오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한여름이면 수많은 피서인파가 찾아와 여름바다를 즐기는 해변 이지만 여름을 기다리는 낙산해변.. 2012. 6. 16.
시간이 멈추어버린 마을 속초 청호동 아바이 마을 아바이 순대로 유명한 이 마을은 원래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이었으나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되자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 함경도 사투리인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 마을로 부르기 시작 하였다 .. 2012. 6. 16.
거울처럼 맑은 호수와 밝은 달빛을 볼 수 있다는 경포대 여름밤의 밝은 달과 담소의 맑은 물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는 경포대 노송이 우거진 산위에 세워져 있어 경포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누각 입니다. 관동팔경의 하나 경포대 누각에 앉아 새소리 물소리 솔바람 소리를 들으며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편안함을 한없이 느껴 .. 2012. 6. 15.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경포해변 하루 해가 넘어갈 즈음 경포해변을 찾아가 해변의 벤치에 앉아 바닷바람을 느껴 봅니다. 하얀 포말을 그리며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변에서 노니는 젊은 친구들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흐릿한 날씨에 해무까지 끼어 해변의 멋진 풍경은 만끽할 수 없었지만 해풍을 맞으며 오랜.. 2012. 6. 15.
한반도 최북단의 사찰 고성 건봉사 강원 고성팔경 중의 하나 건봉사는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켰던 곳으로 한때 신흥사,백담사 등을 말사로 거느렸던 대가람이었다고 합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 쌓여 즐비했던 가람 들은 한국전쟁 때 모든 전각들이 전소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으나 1994년 이후 복원 되었다 합..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