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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북..84

가을단풍이 줄지어선 단양 방곡 도예촌 가는 길 단양팔경 사인암 에서 방곡 도예촌으로 넘어가는 지방 도로변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들어가 고개를 넘어가며 차창 넘어 보이는 도로변의 추색이 아름다워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은 산하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 2012. 11. 3.
이 가을 최고의 절경을 그려주는 월악산 송계계곡 가을이 빠르게 깊어만 가기에 어디로 따나 볼까 하다 월악산으로 향합니다. 지금쯤 고운 단풍이 계곡과 어우러져 멋진 절경을 그려줄 것 이란 기대를 안고... 충주호를 낀 월악산의 아름다운 길을 눈으로 담아가며 송계계곡에 들어서니 숨이 멈춰 버릴 것만 같은 가을 풍경이 아주 깊게 .. 2012. 10. 31.
산사의 고운 단풍이 빛을 발하는 속리산 법주사 더욱 더 깊어만 가는 가을을 느끼며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색된 숲길을 천천히 걸어 빠져 나오니 속리산 법주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걸어온 숲과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한눈에 가득 차 들어오는 웅장한 사찰의 풍경은 참으로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법주사를 상징하는 팔상전을 비롯하여 .. 2012. 10. 30.
고운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자리할 즈음 한달음에 찾아가 걸어본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은 형형색색의 고운 단풍들이 아름다운 빛깔을 드러내고 있어 또 하나의 가을 추억으로 여행자의 마음에 자리 합니다. 2012. 10. 29.
노란 가을빛 풍경이 있는 곳 길상사 은행나무 길 길상사 가는 길... 푸르렀던 은행잎이 가을이란 계절을 비켜가지 못하고 노랑 빛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길상사 은행나무 길은 유명세를 타지 않아 많은 여행자가 찾지는 않지만 차분하게 길을 걷다 보면 은행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가을을 느낄 수 .. 2012. 10. 28.
황금빛 숲속으로 변한 청원의 명승지 금관숲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금관숲을 찾아와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휴식을 취하는 멋진 숲속인데 가을에 찾아간 금관숲은 황금빛 가을풍경을 아름답게 그려주고 있으나 인적하나 없어 쓸쓸한 가을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가을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을 밟는 .. 2012. 10. 27.
괴산 문광 저수지의 황금빛 은행나무 길 해마다 가을이면 노란 물감을 들여 놓은 듯 은행나무 길이 장관을 연출하는 괴산의 문광 저수지... 노랗게 물들은 은행나무가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주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려는 연인들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 입니다. 그 아름다운 빛을 보기 위하여 게.. 2012. 10. 25.
남한강을 아름답게 물들인 단양 고수대교 야경 산수의 고장 단양을 찾아 하루 해가 기울면서 어둠이 찾아들 즈음 강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즐기려 산책을 나섭니다. 어둠이 내리자 남한강변은 고수대교와 풍차의 오색 불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그려주었습니다. 매번 단양을 찾을 때 마다 눈으로 보는 풍경은 변함이 없.. 2012. 8. 20.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옥순대교와 단양팔경 옥순봉 충주에서 단양으로 가는 길... 호반을 끼고 드라이브 하다보면 물길따라 만나는 멋진 절경 때문에 쉬다 가다를 반복하다 옥순대교에 이르면 산과 물이 만나 천하 절경을 그려주는 옥순봉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옥순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로서 방문당시 옥..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