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교동의 낙후된 마을 골목길에
벽화 그림이 집집의 담장마다 그려져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골목길을 뚜벅뚜벅 걸으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들을 보다 보면
마음은 동심에 젖어 들고
잊혀졌던 어릴 적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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