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들녘에 외로이 서있는 느티나무 한 그루
족히 몇 백 년은 됨직한 느티나무 한 그루가
푸르게 펼쳐진 논 길가에 서있는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가을 벼가 익어가며 황금 들녘이 펼쳐질 때
다시 한번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화로운 농촌 풍경을 눈에 담으며
싱그러운 초록에 마음 편함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예전부터 사진가들의 인기 출사지였으며
드라마 로드 넘버원을 촬영하며 유명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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